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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가 개발한 알츠하이머병(AD) 치료제 '레카네맙'(성분명)이 멕시코에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5일 에자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멕시코 연방 위생 위험 보호 위원회(COFEPRIS)는 레카네맙을 초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승인했습니다.
멕시코의 알츠하이머병 유병률은 약 130만 명으로 전체 치매 진단 환자의 60~70%를 차지합니다.
레카네맙은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Aβ) 단백질을 제거하거나 축적을 막아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지연시키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레카네맙이 승인된 국가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영국 등입니다.레켐비[한국에자이]
에자이는 이번 승인을 계기로 멕시코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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