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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연합뉴스] 대전 지역 임대아파트서 고독사 줄어…예방 사업 영향

아메리카노 HOT 2024. 10. 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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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임대아파트서 고독사 줄어…예방 사업 영향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임대아파트에서 시행 중인 고독사 예방 사업 영향으로 실제 사망자 수가 줄었다고 25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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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긴급 신고 절차 [대전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임대아파트에서 시행 중인 고독사 예방 사업 영향으로 실제 사망자 수가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올해 임대아파트에서 발생한 고독사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해(6건)와 비교해 2건이 줄었다.

공사는 입주민들의 고독사를 막기 위한 사업이 실제 사망자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돌봄 로봇 서비스, 반려 식물 나눔, 힐링 프로그램 심신 보감, 4대 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집 안에 있는 돌봄 로봇이 입주민의 위험 상황을 감지해 119에 신고한 경우는 13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도 했다.

공사 측은 "인공지능 기반 돌봄 서비스가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해 취약 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 요약

 

SOS 긴급 구조 

이상상황 감지 > 음성발화 > 24시간 관제센터 > 119 출동




 대전지역 3곳의 영구임대아파트에 사는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 돌봄 로봇을 지급했습니다.

대전 공사는 입주민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돌봄 로봇 서비스’와 함께 ‘반려식물 나눔’, ‘힐링프로그램 심신보감’, ‘4대 중독 예방 캠패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고독사 발생이 전년 6건 대비 올 4건으로 30% 이상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AI기반 돌봄 서비스를 많이 활용해서 고독사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지속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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